치지직 봉누도 시청자 기록 한 번에 정리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이 자체 콘텐츠 '봉누도'로 일 최고 동시 시청자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지직의 인기 콘텐츠인 '봉누도'에 대해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트리머들의 활약과 주요 이벤트,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치지직의 성장과 '봉누도'의 등장

치지직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급성장하며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자체 콘텐츠인 '봉누도'는 큰 인기를 끌며 치지직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봉누도'는 독특한 콘셉트와 다양한 스트리머들의 참여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청자 수 기록 경신

치지직은 '봉누도'를 통해 많은 시청자 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터넷방송 통계 수집 사이트인 소프트콘에 따르면, 12월 16일 오후 10시 54분 치지직의 시청자 수는 40.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일 최고 동시 시청자 수 기록입니다.

 

약 3주 동안 치지직의 스트리밍 조회수 중 약 60% 이상이 '봉누도'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일 최대 실시간 시청자 수는 26만 9천 명을 기록했으며, 평균 시청자 수는 4만 8천 명으로 역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봉누도'의 주요 이벤트와 스트리머들의 활약

12월 16일, '봉누도'를 마무리하는 콘서트가 열리면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봉누도' 오프닝 곡을 부른 하나코 나나(쌍칠아재)의 등장과 '본 투 런' 연주로 시청률이 최고점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특히 24시간 기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한 스트리머는 탬탬버린(김태무)으로, '산나비' OST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을 부르며 오열하는 장면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탑10 스트리머 중 8명이 '봉누도'를 송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유튜버들이 급성장했으며, '봉누도' 세계관에서 활약한 스트리머들도 시청자 수가 급증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치지직의 경쟁 플랫폼 돌파, 봉누도 시즌 2 계획?

치지직은 '봉누도'의 성공으로 최근 3개월 만에 최초로 숲 플랫폼의 실시간 시청자 수를 뛰어넘었습니다. '봉누도'를 통해 연을 쌓은 스트리머들이 합방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다수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관련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봉누도' 참가 스트리머들의 발표에 따르면, 치지직과 스트리머 남봉은 2025년 하반기에 '봉누도' 시즌2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준비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봉누도'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치지직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히트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