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그룹 사업 영역, 창업주, 현 회장, 사기꾼들 사칭 관련 한번에 보기

 

파라다이스 그룹?

파라다이스 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선도기업 중 하나로 복합 리조트, 호텔, 카지노, 여행, 레저 등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972년 창업주인 전필립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창업주의 장남인 전필립이 회장입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의 사업 영역

파라다이스 그룹은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시티 : 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서 호텔, 카지노, 컨벤션, 쇼핑몰, 아트센터 등을 갖춘 문화 허브입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호텔&리조트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디이스호텔앤리조트 제주는 국내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세련된 객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카지노 :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서 국내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카지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와인 사업
• 엔터테인먼트&아트
• 건설 사업

 

 

파라다이스 그룹 창업자 관련 정보

이번에는 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자와 가족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온라인 리서치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실제와 다르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락원, 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주

전락원은 1936년 4월 15일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목사인 아버지 전주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도덕과 윤리를 중시하며 성실하게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조계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했으며 1972년 부산 해운대에 한국 최초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개장했습니다. 이후 전락원은 카지노 사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사업 영역에 진출하며 파라다이스 그룹을 성장시켰습니다. 2017년 11월 25일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의 현 회장

전필립은 1961년 11월 10일 전락원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 경영학과를 중퇴하고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전필립은 중앙대 재학 시절 밴드 활동을 했으며 문화재단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1993년부터 파라다이스 투자개발 전무로 경영수업을 시작했으며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2005년 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필립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파라다이스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발전시켰으며 특히 복합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며 비카지노 부문의 매출 확대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2017년에는 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했으며 코로나19 악재를 극복한 후 2021년 3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오너 일가를 사칭하는 각종 사기꾼들

파라다이스 그룹의 오너 일가는 은둔경영을 선호하며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파라다이스 그룹의 오너 일가를 사칭하는 사기꾼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너 일가가 전씨라는 점을 악용하여 전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사기를 친 사례가 벌써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출생의 비밀에 취약한 대중들의 심리를 노린 것일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 오너 일가와 관련된 몇 가지 사기 사건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상중과 결혼을 발표한 전락원 회장의 딸 사칭 사건

2003년, 배우 김상중은 파라다이스 그룹 재벌 2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보름 앞두고 신부가 전락원 회장의 딸을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부는 전락원 회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었습니다. 김상중은 신부와의 연애 기간 동안 그녀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 되었고 결혼식을 취소했습니다.

 

왕진진의 전락원 창업주 혼외자 사칭 사건

2018년, 왕진진(본명 전준주)은 중국 배우 낸시랭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왕진진은 본인이 전락원 회장의 혼외 아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었고, 왕진진은 전락원 회장과 같은 항렬이면서 촌수는 44촌으로 완전히 남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하긴 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 사유는 사기 행적 때문은 아니었고 왕진진의 폭행과 폭언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전청조의 전필립 회장 혼외자 사칭 사건

바로 얼마 전 있었고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사건이죠. 전청조라는 인물이 남현희에게 혼인빙자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전청조는 자신이 파라다이스 그룹 부회장인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전청조는 남현희를 속이기 위해 파라다이스 시티의 호화 풀빌라에 숙박을 시켜 주었으며, 파라다이스 일가 가족사진 속 막내아들과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전청조는 실제로는 여성이었고 물론 전필립 회장과도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거짓을 알게된 후 고소를 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이러한 사기 사건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오너 일가의 명예와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 출처 :

[Who Is ?]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businesspost.co.kr)

PARADISE | 그룹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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