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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연봉이 가장 높은 축구선수 Top 10

by 알아봐요 2023. 10. 15.

2023년에 연봉이 가장 높은 축구선수 Top 10

축구의 세계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실력과 카리스마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스타들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그들 중 가장 수익이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2023년에 연봉이 가장 높은 축구선수 상위 10명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22억원)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첫 시즌에 알 나스르를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호날두의 중동으로의 이적은 트로피에 대한 갈망도 있었겠지만 무려 2,712억원이라는 연봉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허벌라이프, 바이낸스 등 다양한 광고 후원금으로 81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연봉과 스폰서비를 모두 합치면 호날두는 하루에 약 9.6억 원씩 벌고있는 셈입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브랜드인 CR7 제품, 호텔 및 박물관을 운영하는 유능한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2. 리오넬 메시(1,829억원)

메시는 2022년 2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후에도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메시의 미국행으로 그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한 축구팬들의 미국행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는 팬 62,124명이방문하는 등 미국 팀의 수익을 증대시키기도 했습니다. 메시는 인터마이애미와의 계약으로 연간 881억원을 벌고, 아디다스, 펩시, 화웨이 등 스폰서로부터도 948억원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으로의 여정을 기록한 "Messi Meets America"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3. 네이마르 주니어(1,517억원)

네이마르 주니어는 같은 고향 출신인 호날두의 뒤를 이어 파리 생제르맹에서 4회 연속 리그 1 우승을 차지한 후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 합류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과의 계약으로 연간 1084억 원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푸마, 코나미, 레드불 등의 광고 모델로도 433억 원을 벌었습니다. 최근 Team Campline이라는 포르투갈의 말 사육 농장과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습니다.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4. 킬리안 음바페(1,490억 원)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지만 음바페가 2023~24시즌을 앞두고 PSG와의 계약 연장을 거부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여러 팀들이 내년 여름 음바페를 데려오고자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으로 연간 1219억원을 벌고 나이키, EA스포츠, 위블로 등 스폰서로부터도 271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음바페는 FIFA 24라는 게임의 간판스타이기도 합니다.

 

5. 카림 벤제마(1,436억 원)

벤제마는 14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합류하면서 유명 선수 중 이 팀으로 이적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벤제마는 자신이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이슬람 국가에서 살고 싶은 열망 때문에 이적하게 되었다고 하긴 했습니다. 2022년에는 메시와 호날두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와의 계약으로 연간 1355억원을 연봉으로 받고 있으며 아디다스, EA스포츠, 르노 등 스폰서로부터 받는 돈도 81억원정도 됩니다.

 

6. 에를링 홀랜드(784억원)

홀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죠.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52골) 기록을 경신했기도 합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고 내년 여름쯤 홀랜드에게 엄청난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으로 받는 연봉이 624억 원 정도이며 나이키, EA 스포츠, 맥도날드 등의 후원으로 162억 원을 추가로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EA Sports FC 2024 표지에도 등장했습니다.

 

7. 모하메드 살라(717억 원)

살라는 리버풀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살라는 2018년 이집트에서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이집트의 국민 영웅이기도 합니다. 리버풀과의 계약으로 연 474억 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디다스와 펩시, 보다폰 등과의 전속 계약으로 244억 원을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부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8. 사디오 마네(704억원)

마네는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상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통산 37골을 기록하며 국가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또한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 합류하기 전 리버풀에서 여러 트로피를 획득하는 등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마네는 알 나스르와의 계약으로 연간 650억 원을 벌고 있으며 뉴발란스, 웨스턴유니언, 오렌지 등과의 스폰서십 등으로 54억 원을 추가로 벌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뉴발란스와 장기 계약도 맺었습니다.

 

9. 케빈 데 브라위너(528억 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죠. 데 브라이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프리미어 리그 3회 우승, 리그 컵 4회, FA 컵 1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도 두 번 진출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연간 474억 원을 벌고 있고 나이키, EA스포츠, 맥도날드 등의 스폰서사로 54억 원을 더 받습니다. 2023년 3월에는 맥도날드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0. 해리 케인(487억 원)

해리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기록을 깨고 2023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는 등 유럽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올린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케인은 통산 두 번의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 한 번의 월드컵 골든 부츠, 한 번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2017년 56골로 영국 선수 중 연간 최다 득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으로 연간 352억 원, 나이키, EA 스포츠 등 스폰서로부터 135억 원을 추가로 벌고 있습니다. 올해 패너틱스와 그의 사인 및 기념품 등에 대한 다년간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영국 선수로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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