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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장군이란? 장군의 역할과 의미 알아보기

by 알아봐요 2023. 12. 12.

고려시대에는 중앙군이라는 군대가 있었는데요, 이 군대는 2군6위라고 불렸습니다. 2군은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었고, 6위는 각각의 군에 3개의 영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 중앙군의 병력은 총 45,000명이었고, 이들을 지휘하는 최고관직은 상장군과 대장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부하로 장군이 있었습니다. 장군은 고려시대의 정4품 무관직이었고, 각 영의 실질적인 통솔자였습니다. 장군은 고려말 공민왕 때에는 호군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고려시대 장군이란? 장군의 역할과 의미 알아보기

 

장군의 역할과 의미

장군은 상장군과 대장군을 보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상장군과 대장군은 중앙군의 전략과 전술을 결정하고, 장군은 그들의 명령을 받아 각 영의 병사들을 훈련하고, 전투에 투입하고, 보급과 보상을 관리했습니다. 장군은 각 영의 병사들과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었고, 그들의 삶과 죽음을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장군은 고려시대의 군사적 엘리트로서, 국가의 안전과 영광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습니다.

 

 

 

고려시대 장군의 역사와 예시

장군은 고려시대의 중앙군이 설립된 10세기부터 존재했습니다. 중앙군은 고려의 왕실과 귀족들이 직접 통솔하고, 선발하고, 보호하는 군대였습니다. 중앙군은 고려의 국내외적인 적과 싸우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1018년에는 강감찬 장군이 상장군 강종수와 함께 왜구의 침략을 막아내고, 1231년에는 김윤후 장군이 대장군 김윤식과 함께 몽골의 침략을 저항했습니다. 장군들은 고려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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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고려시대의 중앙군의 핵심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장군은 군사적인 실력과 지도력을 갖춘 엘리트로서, 상장군과 대장군의 명령을 받아 각 영의 병사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고, 전투에 참여하고, 보상받았습니다. 장군은 고려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영웅이었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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